검색엔진은 어떤 방식으로 웹페이지를 찾아낼까?

우리는 궁금한 것이 생기면 검색창을 엽니다.
단어 하나를 입력하면 수많은 웹페이지가 결과로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너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상한 일입니다.

인터넷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웹페이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검색엔진은 어떻게 내가 찾는 내용과 관련 있는 페이지를 골라낼까요?

검색엔진은 단순히 웹페이지 주소를 모아놓은 목록이 아닙니다.
검색엔진은 웹페이지를 찾아다니고, 내용을 이해하려고 분석하고, 사용자의 검색어와 관련 있는 결과를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이 글에서는 검색엔진이 어떤 방식으로 웹페이지를 찾아내는지, 그리고 블로그나 사이트를 운영할 때 왜 이 개념을 알아야 하는지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검색엔진이란 무엇인가

검색엔진은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대표적으로 구글, 네이버, 빙 같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엔진은 관련 있는 웹페이지를 찾아 결과로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도메인과 호스팅의 차이”를 검색한다고 해보겠습니다.
검색엔진은 인터넷에 있는 많은 웹페이지 중에서 이 주제와 관련 있는 페이지를 찾아 보여줍니다.

사용자는 검색창에 몇 글자만 입력합니다.
하지만 검색엔진 뒤에서는 훨씬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검색엔진의 기본 흐름은 크게 세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단계의미
크롤링웹페이지를 찾아다니는 과정
색인찾은 웹페이지의 내용을 저장하고 정리하는 과정
검색 결과 표시사용자의 검색어와 관련 있는 페이지를 보여주는 과정

처음에는 용어가 낯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할만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검색엔진은 먼저 웹페이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다음 내용을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검색했을 때 적절한 결과를 보여줘야 합니다.

검색엔진은 웹페이지를 어떻게 찾아다닐까

검색엔진은 웹페이지를 사람이 직접 하나하나 찾아보지 않습니다.

대신 자동으로 웹을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통 크롤러 또는 이라고 부릅니다.

크롤러는 웹페이지를 방문하고, 그 안에 있는 링크를 따라가며 다른 페이지를 계속 찾아갑니다.

쉽게 비유하면 크롤러는 인터넷 위를 돌아다니는 조사원과 비슷합니다.

어떤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그 페이지의 내용을 봅니다.
그 안에 있는 링크를 확인합니다.
그 링크를 따라 다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웹페이지를 발견합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웹페이지 방문
→ 페이지 안의 링크 확인
→ 다른 페이지로 이동
→ 새 페이지 발견
→ 다시 링크 확인

이런 방식으로 검색엔진은 인터넷에 있는 많은 웹페이지를 찾아냅니다.

크롤링이란 무엇인가

크롤링은 검색엔진 봇이 웹페이지를 찾아다니는 과정입니다.

웹사이트를 새로 만들었다고 해서 검색엔진이 바로 그 사이트를 아는 것은 아닙니다.
검색엔진이 그 사이트를 발견해야 합니다.

검색엔진은 보통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웹페이지를 발견합니다.

발견 방식설명
다른 사이트의 링크이미 알려진 페이지에서 새 페이지로 연결됨
사이트맵사이트 운영자가 페이지 목록을 알려줌
직접 제출Search Console 같은 도구로 주소를 알림
내부링크같은 사이트 안의 글끼리 연결됨

초보자가 사이트를 만들 때 이 부분을 자주 헷갈립니다.

“글을 공개했는데 왜 검색에 바로 안 나오지?”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글을 공개하는 것과 검색엔진이 그 글을 발견하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워드프레스에서 글을 공개하면 인터넷 주소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엔진이 그 글을 찾아와서 정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색인이란 무엇인가

검색엔진이 웹페이지를 발견했다고 해서 바로 검색 결과에 잘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검색엔진은 발견한 웹페이지의 내용을 분석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색인이라고 합니다.

색인은 쉽게 말하면 검색엔진의 자료 정리 과정입니다.

도서관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책이 도서관에 들어왔다고 해서 바로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책 제목, 저자, 주제, 위치를 정리해야 합니다.

검색엔진도 비슷합니다.
웹페이지의 제목, 본문, 링크, 이미지, 구조, 주제 등을 분석하고 정리합니다.

항목검색엔진이 참고할 수 있는 요소
제목글의 핵심 주제
소제목글의 구조
본문실제 내용
링크다른 페이지와의 연결
URL페이지 주소
사이트 구조메뉴와 카테고리
업데이트 정보변경 여부

색인이 되어야 검색 결과에 나타날 가능성이 생깁니다.
색인이 되지 않은 페이지는 검색 결과에서 찾기 어렵습니다.

검색 결과는 어떻게 정해질까

검색엔진은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색인된 페이지 중에서 관련 있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때 단순히 검색어가 많이 들어간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검색엔진은 여러 요소를 참고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디지털이란 무엇인가”를 검색했다고 해보겠습니다.
검색엔진은 해당 검색어와 관련 있는 페이지를 찾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은 페이지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검색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요소설명
검색어와의 관련성사용자가 찾는 내용과 맞는가
글의 품질내용이 충분하고 도움이 되는가
제목과 소제목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는가
사이트 구조방문자가 이동하기 쉬운가
페이지 속도너무 느리지 않은가
모바일 화면스마트폰에서 읽기 편한가
신뢰성과장이나 복사 내용이 아닌가

이 부분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입니다.

검색엔진을 속이려고 글을 쓰는 것보다, 실제 사람이 이해하기 좋은 글을 쓰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MindShower365의 글쓰기 원칙도 여기에 맞춰져 있습니다.
문장은 짧게 쓰고, 소제목으로 나누고, 표로 정리하고, 마지막에 핵심을 다시 설명합니다.

검색엔진은 페이지 내용을 어떻게 이해할까

검색엔진은 웹페이지를 볼 때 사람처럼 감정으로 읽지는 않습니다.

대신 페이지의 여러 신호를 분석합니다.
제목에 어떤 단어가 있는지, 본문에서 어떤 주제를 설명하는지, 소제목이 어떻게 나뉘는지, 다른 페이지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봅니다.

그래서 글 구조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제목이 분명하면 검색엔진이 글의 주제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소제목이 잘 나뉘어 있으면 본문 구조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표와 목록이 있으면 정보의 관계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좋은 글 구조는 사람에게도 좋고, 검색엔진에게도 좋습니다.

글 요소역할
제목글의 주제를 알려줌
도입부무엇을 설명할 글인지 말해줌
소제목내용을 단계별로 나눔
비교와 정리를 쉽게 함
내부링크관련 글과 연결함
정리 문단핵심을 다시 확인함

그래서 블로그 글은 생각나는 대로 길게 쓰는 것보다, 구조를 잡고 쓰는 것이 좋습니다.

왜 내부링크가 중요할까

검색엔진은 링크를 통해 페이지를 찾아갑니다.

사이트 안에서 글끼리 연결되어 있으면 검색엔진이 다른 글을 찾기 쉬워집니다.
방문자도 관련 글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indShower365에서는 이런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이란 무엇인가
→ 컴퓨터는 어떻게 정보를 처리할까
→ 인터넷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브라우저는 무엇인가
→ 검색엔진은 어떻게 웹페이지를 찾아낼까

이렇게 글들이 연결되면 각각의 글이 따로 떨어진 글이 아니라 하나의 기초 지식 흐름이 됩니다.

내부링크는 단순히 검색엔진을 위한 장치가 아닙니다.
방문자가 다음 글을 쉽게 읽게 해주는 안내판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모든 글에 내부링크를 무리하게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글이 어느 정도 쌓인 뒤, 서로 관련 있는 글끼리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됩니다.

사이트맵은 왜 필요할까

사이트맵은 웹사이트 안에 어떤 페이지와 글이 있는지 정리한 목록입니다.

검색엔진이 웹사이트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새 사이트는 검색엔진이 모든 페이지를 바로 발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때 사이트맵을 제출하면 검색엔진이 사이트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이트맵은 보통 사람이 읽는 페이지라기보다, 검색엔진이 참고하는 파일에 가깝습니다.

쉽게 말하면:

항목역할
내부링크글과 글을 연결하는 길
사이트맵사이트 전체 페이지 목록
Search Console검색엔진에 사이트 상태를 확인하는 도구

검색엔진이 내 글을 잘 발견하게 하려면, 글 자체의 품질뿐 아니라 사이트 구조도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글을 공개하면 바로 검색에 나올까

글을 공개했다고 해서 바로 구글 검색 결과에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공개는 사이트 안에서 글이 열리는 상태입니다.
검색 노출은 검색엔진이 그 글을 발견하고, 색인하고, 검색 결과에 보여주는 상태입니다.

이 둘은 다릅니다.

상태의미
공개방문자가 주소로 글을 읽을 수 있음
크롤링검색엔진이 글을 찾아옴
색인검색엔진이 글을 저장하고 정리함
검색 노출검색 결과에 나타남

그래서 글을 발행한 뒤 바로 검색이 안 된다고 해서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닙니다.

새 사이트일수록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글이 쌓이고, 사이트맵이 제출되고, 검색엔진이 사이트 구조를 이해하면 점차 검색에 잡힐 가능성이 생깁니다.

검색엔진을 위해 글을 쓴다는 말의 의미

검색엔진을 위해 글을 쓴다는 말은 검색엔진을 속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쓰면 검색엔진도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좋은 정보글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좋은 글의 특징설명
제목이 분명함어떤 글인지 바로 알 수 있음
도입부가 명확함이 글에서 무엇을 다룰지 알려줌
문단이 짧음읽기 부담이 적음
소제목이 있음구조가 보임
예시가 있음초보자가 이해하기 쉬움
정리가 있음핵심을 다시 확인할 수 있음

MindShower365의 글은 이 방식을 따릅니다.
기술 용어를 어렵게 늘어놓기보다,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초보자가 기억하면 좋은 핵심

검색엔진을 처음 이해할 때는 아래 정도만 기억해도 충분합니다.

개념쉬운 설명
검색엔진웹페이지를 찾아주는 서비스
크롤러웹페이지를 찾아다니는 프로그램
크롤링웹페이지를 발견하는 과정
색인웹페이지 내용을 저장하고 정리하는 과정
검색 결과사용자의 검색어와 관련 있는 페이지 목록
내부링크사이트 안의 글끼리 연결하는 링크
사이트맵사이트 전체 페이지 목록

이 개념을 알면 블로그나 웹사이트 운영이 훨씬 덜 막연해집니다.

정리

검색엔진은 인터넷에 있는 웹페이지를 찾아내고, 내용을 정리하고, 사용자의 검색어와 관련 있는 결과를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검색엔진은 크롤러를 통해 웹페이지를 찾아다닙니다.
찾은 웹페이지는 색인 과정을 거쳐 정리됩니다.
그다음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 있는 페이지가 검색 결과로 나타납니다.

글을 공개하는 것과 검색 결과에 나타나는 것은 다릅니다.
글을 공개하면 주소를 아는 사람은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엔진에 노출되려면 크롤링과 색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검색엔진을 이해하려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검색엔진은 웹페이지를 찾아다니고,
내용을 정리하고,
사용자가 찾는 정보와 연결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이 기본을 알면 사이트맵, Search Console, 내부링크, 글 구조 같은 개념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MindShower365는 앞으로도 디지털과 AI 시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개념을 차근차근 정리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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